한화에어로, 3Q 영업익 4520억 전년比 46%↓…"인도 일정·일회성 비용 영향"

기사등록 2026/10/29 16: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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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매출 6조943억, 전년比 6%↓

"4분기 인도 집중해 실적 개선"

[서울=뉴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차륜형 자주포.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차륜형 자주포.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6.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3분기 매출 6조943억원, 영업이익 4520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6%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 줄었다.

인도 일정 조정과 일회성 비용 등이 맞물리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3분기 지상 방산 부문은 매출 1조2455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으로 집계됐다.

폴란드 K9 자주포 2차 물량 등 주요 사업 인도 일정의 4분기 집중, 일부 물량의 2분기 조기 납품 등이 영향을 미쳤다.

4분기는 폴란드 K9 및 천무 2차 물량을 본격적으로 인도하고 이집트와 호주의 K9 사업을 진행하면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3분기 항공우주 부문은 매출 6599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한화시스템은 다기능레이다(MFR) 등 방산 매출 증가로 3분기 매출 8316억원, 영업이익 99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60% 증가한 수치다.

한화오션은 고수익 상선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3분기 매출 3조4139억원, 영업이익 485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 68% 증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3분기는 인도 일정 조정 및 일회성 비용 등 영향을 받았으나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대전사업장은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생산 차질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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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3Q 영업익 4520억 전년比 46%↓…"인도 일정·일회성 비용 영향"

기사등록 2026/10/29 16:14: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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