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민들, 용인 반도체 산단 상생대책 촉구

기사등록 2026/10/29 16: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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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연대, 한마음대회서 7만명 서명부 광주시에 전달

[경기광주=뉴시스] 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가 29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6.10.29.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가 29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광주시의 실질적인 상생발전 대책을 요구하는 시민 7만명의 서명이 광주시에 전달됐다.

'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가 29일 광주시청 WASBE 광장에서 한마음대회를 열고 국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범시민연대는 이날 당초 목표였던 5만명을 넘어선 시민 7만명의 서명부를 박관열 시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범시민연대는 지난 8일 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1차 서명부를 제출한 바 있다.

참석자들은 국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동시에 인접 지역인 광주시에도 실질적인 발전 효과가 돌아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모아준 데 감사를 표했다.

박 시장은 국가사업 추진에 따른 부담이 광주시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이 광주시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범시민연대는 지난 8월18일 4개 단체의 준비 회의를 시작으로 조직 구성에 나서 지난달 3일 공식 출범했다.

범시민연대 공동대표는 "국가사업의 성공이 광주시의 일방적인 부담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광주시를 실질적인 상생협력 지역으로 인정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생 대책과 실질적인 성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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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시민들, 용인 반도체 산단 상생대책 촉구

기사등록 2026/10/29 16:13: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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