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수입 문물 1374점 전시
![[나주=뉴시스] 국립나주박물관은 30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특별전 '마한, 낯선 것을 만나다-영산강 유역 마한의 성장과 수입 문물'을 개최한다. (이미지=국립나주박물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735_web.jpg?rnd=20261029154708)
[나주=뉴시스] 국립나주박물관은 30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특별전 '마한, 낯선 것을 만나다-영산강 유역 마한의 성장과 수입 문물'을 개최한다. (이미지=국립나주박물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고대 영산강 유역 마한 사회가 해상 교역을 통해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고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킨 과정을 살펴보는 특별전이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린다.
29일 국립나주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마한, 낯선 것을 만나다-영산강 유역 마한의 성장과 수입 문물'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교역의 상징인 중국 동전과 덩이쇠, 그리고 최신 자료인 해남 군곡리 9차 조사에서 출토된 '배모양 토제품' 등을 포함하여 유물 242건 1374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중국 동전과 철기, 유리구슬 등 교역을 통해 유입된 문물이 마한의 전통문화와 결합해 독특한 물질문화로 발전하는 과정을 3부로 구성했다.
초기 교역부터 3세기 이후 물질문화의 발달, 5~6세기 수장층의 권위 표현까지 조명하며 국제 해상 교역망에서 영산강 유역 마한이 차지한 역할과 위상을 소개한다.
전시 기간에는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과 격주 수요일 '큐레이터와의 대화'도 운영한다.
박물관 본관 지하 1층에는 독널을 주제로 한 체험 공간 '독널, 가까이'도 새롭게 마련해 30일부터 상시 개방한다.
김현희 국립나주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고대 영산강 유역 마한 사회의 교류와 풍요, 번영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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