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평균 4.936%에서 지난달 5.016%로 오르며 5% 돌파
가계예대금리차는 평균 1.268%p로 0.188%p 축소로 전환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북권 아파트. 지난 26일 KB부동산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북14개구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28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5억9943만원보다 338만원(0.56%) 오른 금액이다. 강북권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6억원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후 처음이다. 2026.10.27.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21506597_web.jpg?rnd=20261027152401)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북권 아파트. 지난 26일 KB부동산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북14개구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28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5억9943만원보다 338만원(0.56%) 오른 금액이다. 강북권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6억원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후 처음이다. 2026.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5대 시중은행이 신규 취급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난달 평균 5%를 넘어섰다. 대출금리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예금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가계예대금리차는 한 달 만에 다시 좁혀졌다.
29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은행이 지난달 신규 취급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평균 5.016%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 4.936%에서 0.08%포인트 오르며 5%를 넘어섰다.
은행별 신규 주담대 금리는 농협 5.31%, 신한 5.18%, 하나 5.02%, 우리 4.80%, 국민 4.77% 순으로 높았다.
이들 은행의 신규 기준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지난달 평균 1.268%포인트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 1.456%포인트 대비 0.188%포인트 내렸다.
은행별 가계예대차는 농협 1.58%포인트, 하나 1.41%포인트, 국민 1.18%포인트, 우리 1.13%포인트, 신한 1.04%포인트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다른 은행들이 모두 전월보다 축소된 가운데 하나은행은 1.34%포인트에서 0.07%포인트 확대됐다.
가계예대금리차는 가계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값이다. 앞서 8월에는 0.158%포인트 오르면서 5개월 만에 확대된 바 있다.
이들 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금리는 9월 평균 4.69%로 나타났다. 8월 평균 4.608%에서 지난달 0.082%포인트 올랐다.
은행별 대출금리는 하나 4.90%, 국민 4.71%, 우리 4.62%, 신한·농협 4.61%로 나타났다. 다른 은행들이 모두 전월보다 상승한 가운데 신한은행은 4.79%에서 0.18%포인트 내렸다.
5대 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는 9월 평균 3.422%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 3.152% 대비 0.27%포인트 상승했다.
은행별 저축성 수신금리는 신한 3.57%, 국민 3.53%, 하나·우리 3.49%, 농협 3.0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기준금리 상승기에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올리면서 5대 은행 모두 전월보다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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