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에 "국민 모두 안심하고 일상 누릴 수 있는 나라 만들어야"

기사등록 2026/10/29 15:43:52

최종수정 2026/10/29 15: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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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특조위 진상 밝힐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면담을 하기 위해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면담을 하기 위해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 그것이 160명을 기억하는 길"이라며 "국회 본연의 책무를 끝까지 다하겠다"고 했다.

조 의장은 29일 페이스북에 '160명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국회가 더 안전한 일상을 지키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4년 전 그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임무는 골목까지 닿지 않았다. 사랑하는 자녀이자 친구, 이웃이었던 159분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고 했다.

조 의장은 "그날 현장에서 구조에 나섰다가 입은 상처를 안고 떠나신 한 분까지, 160명 희생자를 깊이 추모한다"며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 힘든 시간을 버텨오고 계신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참사의 충격과 아픔을 안고 지내시는 생존 피해자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려고 최선을 다하셨던 소방관과 경찰관, 시민 여러분의 헌신도 잊지 않겠다"며 "국회는 참사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책임을 다하겠다. 국회는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을 1년 연장했고, 안전권을 국민의 기본권으로 명시한 생명안전기본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태원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가 조사기간 동안 명명백백히 진상을 밝힐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법과 제도, 안전 대책을 하나하나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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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장,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에 "국민 모두 안심하고 일상 누릴 수 있는 나라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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