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신청 11월 19일까지 연장
![[함양=뉴시스] 함양 오도재 단풍 (사진=함양군 제공) 2026. 10. 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712_web.jpg?rnd=20261029153547)
[함양=뉴시스] 함양 오도재 단풍 (사진=함양군 제공) 2026. 10. 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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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이 반값여행을 통해 환급액의 2배가 지역에서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인 '웰·컴 함양 반값여행(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을 통해 방문객 3389명이 함양에서 5억 1590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이날 기준 반값여행에 참여해 여행경비를 환급받은 방문객은 총 1589팀, 3389명이다. 이들이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은 5억 1590만원으로 군이 지급한 환급액 2억 5703만원의 약 2배에 달한다.
업종별 소비 비중은 음식점이 32.7%로 가장 높았으며, 마트·농특산물 등 소매업 28.5%, 숙박업 25.1%, 체험·관광 8.4%, 카페·베이커리 5.4% 순으로 나타났다. 음식점과 소매업, 숙박업이 전체 소비의 86.3%를 차지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함양군은 반값여행에 대한 호응과 늦가을 및 초겨울 여행 수요를 고려해 3차 사전 신청 기간을 11월 19일까지, 여행 기간을 12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리산 자락의 늦가을 풍경과 초겨울 함양의 매력을 즐기려는 방문객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컴 함양 반값여행'은 함양군 외 거주 방문객이 함양에서 지출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는 여행 시작 최소 2일 전까지 공식 누리집(hytour.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함양군 관광기획담당 이동준 담당자는 "반값여행이 방문객의 여행경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운영 기간이 연장된 만큼 늦가을 오도재의 단풍과 초겨울 함양의 매력을 많은 분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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