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주거·생필품 등 신속 지원 요구
가건물 밀집지역 예방·초기 대응 주문
![[서울=뉴시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29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서 수습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서울특별시의회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632_web.jpg?rnd=20261029150207)
[서울=뉴시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29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서 수습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서울특별시의회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29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위원회는 현장에서 지난 27일 발생한 화재의 경위와 진압 과정, 피해 현황을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보고받았다. 이어 현장을 둘러보며 밤샘 진화와 현장 수습에 힘쓴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이재민 지원과 관련해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와 생필품 지원 등 구호 조치에 단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재 예방과 관련해 위원회는 비닐·합판·떡솜 등 불에 잘 타는 자재로 지은 가건물이 밀집한 구조적 특성과 건조한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을 강화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구룡마을은 강남구 개포동 570번지 일대 8개 지구에 가건물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올해 1월16일에도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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