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호른으로 읽는 알랭 드 보통' 북칸타타 연다

기사등록 2026/10/29 13:43:07

최종수정 2026/10/29 13: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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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청학서점 삼문점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3회 북칸타타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3회 북칸타타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책과 음악을 접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칸타타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내달 7일 오후 5시 청학서점 삼문점에서 도서관, 일상에 스며들다 2026년 제3회 북칸타타를 개최한다.

북칸타타는 책(Book)과 성악곡 형식인 칸타타(Cantata)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서점과 연계해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호른으로 읽는 알랭 드 보통'을 주제로 진행된다. 알랭 드 보통의 대표 소설 '우리는 사랑일까' 속 문장을 바탕으로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클래식 음악과 함께 풀어내며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 호른 수석 김태혁과 피아니스트 김혜린이 출연해 문학적 서사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클래식 곡들을 들려준다. 관객들은 책에서 받은 감동을 음악으로 확장하며 보다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29일부터 밀양시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신청 방법은 밀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책에서 얻은 영감을 음악과 함께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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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호른으로 읽는 알랭 드 보통' 북칸타타 연다

기사등록 2026/10/29 13:43:07 최초수정 2026/10/29 13: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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