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HL디앤아이한라, ESG 아이디어 62개 팀 경쟁

기사등록 2026/10/29 1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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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까지 참여 확대…고령자 낙상 예방안 대상

[원주=뉴시스] 한라대·HL디앤아이한라의 '2026 ESG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라대학교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한라대·HL디앤아이한라의 '2026 ESG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라대학교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와 HL디앤아이한라가 대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하는 ESG 공모전을 열고 환경 보호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라대는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지난 28일 교내 한라아트홀에서 '2026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대학생부 48팀과 중·고등부 14팀 등 모두 62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해 대학생 중심으로 운영했던 것과 달리 강원권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팀들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

대학생부 대상은 고령자 주거 공간의 낙상 위험을 줄이는 방안을 제안한 '세이프가드' 팀이 차지했다. 중·고등부에서도 자원순환과 탄소배출 저감, 에너지 절약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수상작은 올해 특허 출원과 건설현장 실증, 우수논문 강연상으로 이어졌다. 공모전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후속 성과로 발전한 사례다.

홍석화 수석사장은 "지난해 수상작이 특허 출원과 건설현장 실증 등으로 발전한 것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만든 의미 있는 성과"라며 "학생들의 참신한 생각이 산업현장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응권 총장은 "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생각을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의 창의성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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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HL디앤아이한라, ESG 아이디어 62개 팀 경쟁

기사등록 2026/10/29 13:22: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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