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회 맞는 박수영 민원행사 '국쫌만…888건 해결

기사등록 2026/10/29 1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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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시작…누적 민원 1819건 접수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여의도 소통관에서 미래기금 졸속 독단입법 내부자료 공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0.22.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여의도 소통관에서 미래기금 졸속 독단입법 내부자료 공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0.2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수영(부산 남구) 의원은 매주 토요일 지역사무실에서 진행하는 주민 민원행사 '국쫌만(국회의원 쫌 만납시다)'이 오는 31일 300회를 맞는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6월13일 시작된 이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사전 예약 없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부산 남구 대연동 지역사무실을 방문해 생활 불편과 정책 제안 등을 전달할 수 있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299회까지 접수된 민원은 모두 1819건이다. 이 중 888건은 해결 완료로 분류됐으며, 여기에는 현행 제도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워 종결한 민원도 포함됐다. 처리 절차가 진행 중인 민원은 418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민원은 513건이다.

분야별 접수 건수는 개인상담 및 기타가 46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거·재개발 372건, 경제·일자리 189건, 교육·아동 168건, 교통·보행 157건, 생활환경·안전 153건 등의 순이었다.

민원 상담을 위해 방문한 주민은 약 7276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실제 방문 인원을 집계한 수치가 아니라 민원 접수 1건당 4명을 적용한 추산치다.

의원실은 주요 처리 사례로 도시철도 대연역 2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오륙도SK뷰 아파트 오수관로의 부산시 이관, 연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설치 등을 제시했다.

첫 행사에서 접수된 대연역 엘리베이터 설치 민원은 지하철 환풍구 자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2022년 11월 개통됐다. 문현교차로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설치와 학교 주변 보행로 정비, 주민 체육시설 개선 등도 처리 사례에 포함됐다.

박 의원은 2023년 10월부터 지역 공원과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국쫌만'과 '찾아가는 국쫌만'도 운영하고 있다.

박 의원은 "누가, 언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현장에서 답해주는 소통 창구를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남은 민원 하나까지 모두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국쫌만' 400회, 500회까지 묵묵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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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회 맞는 박수영 민원행사 '국쫌만…888건 해결

기사등록 2026/10/29 13:20: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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