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높이고, 출장업무 자동화…인사처 공무원 '특별포상'

기사등록 2026/10/29 14: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인사처, 부내 공무원 대상 총 2800만원 특별성과 포상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지난 8월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 입법 예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19. dahora83@newsis.com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지난 8월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 입법 예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인사혁신처는 공직 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직 공무원 제도를 확대하고, 조직 내 일하는 방식을 바꾼 인사처 공무원들에게 총 28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7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이세령 균형인사과 사무관 등 3명은 공무원이 특정 전문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해 전문성을 쌓을 수 있게 전문직 공무원 제도를 확대하고, 별도의 인사관리 체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문직 공무원 운영 규모를 지난해 11개 부처 200여명에서 올해 24개 부처 700명으로 확대하고, 6급 상당의 '부전문관'을 신설해 제도 적용 범위를 실무자 계급까지 넓혔다.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성과는 출장업무 자동화 시스템 구축과 공무원 재해보상 전(全) 주기 보호체계 구축이다.

윤종원 정부인사디지털추진담당관실 사무관 등 3명은 출장 신청부터 예약·정산까지 자동화하는 스마트 출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출장비 정산 정보를 일일이 입력하거나 종이 증빙 서류를 보관하는 불편을 없애 행정 처리 부담을 줄였다.

박지영 재해보상정책담당관실 사무관 등 4명은 일하다 다친 공무원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 재해보상 전 주기 보호 체계를 마련했다. 사후 보상은 물론 예방·재활까지 공무원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공직윤리 주식심사 디지털 통합 서비스 구현, 일하는 방식 개선, 자기 주도적 학습여건 조성 등 성과는 300만원, 경찰·소방 등 심리적 위험 직군을 위해 범정부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한 성과는 200만원의 포상을 받았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공무원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능한 공직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전문성 높이고, 출장업무 자동화…인사처 공무원 '특별포상'

기사등록 2026/10/29 14:00:00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