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7년째' 광주환경공단, 직원이 키운 감 100박스 나눔

기사등록 2026/10/29 11:06:5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단감·대봉 1t 복지시설 3곳 전달…아동·장애인·홀몸노인 지원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환경공단이 직원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감 100박스를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17년째 나눔을 이어갔다.

환경공단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단감 80박스와 대봉 20박스 등 모두 100박스, 약 1t을 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원들은 한 해 동안 재배한 감을 직접 수확한 뒤 상태가 좋은 과일을 골라 포장했다.

전달 물량은 서구장애인복지관 40박스,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과 쌍촌종합사회복지관 각각 30박스로, 아동과 장애인, 홀몸노인 등의 먹거리 지원에 쓰인다.

'사랑의 감 나눔'은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 이어온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감 나눔 외에도 김장 나눔과 하천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병수 이사장은 "봄부터 가을까지 직원들의 땀방울과 정성으로 결실을 본 과일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돼 뜻깊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의 안전한 운영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어느덧 17년째' 광주환경공단, 직원이 키운 감 100박스 나눔

기사등록 2026/10/29 11:06:57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