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너와포차거리’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은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삼척해변 일원에서 '2026 너와포차거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가민속문화유산인 삼척 신리 '너와집'의 특성을 활용해 낮 중심의 해변 관광을 밤까지 확장하는 체류형 야간 관광콘텐츠다.
행사장에는 지역 음식을 맛보는 '너와 주막', 공연이 펼쳐지는 '너와 마당', 체험 공간 '너와 공방', 포토존 '너와 한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너와 소리' 무대에는 첫날 가수 임재현, 둘째 날 가수 신현희가 메인가수로 출연해 지역 예술인 및 버스킹 팀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간 중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삼척의 밤, 너와로 잇다'라는 슬로건처럼 너와집의 전통과 밤바다, 사람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야간 관광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치매안심마을 인지강화 프로그램 마무리
삼척시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인지건강 지원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치매안심마을 치매인식개선 및 인지강화활동'을 29일 근덕면 장호리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근덕면 덕산리, 용화리, 장호리 등 3개소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매년 조기검진과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조기검진과 심리지원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꽃잎 효자손 키트를 활용한 소근육 강화활동과 치매 가이드북 교육 등 총 11회에 걸쳐 20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삼척시 치매안심마을 인지강화 프로그램 진행 모습.(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치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인지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인지강화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62주년 월남전참전 기념·전몰장병 위령제' 거행
삼척시는 지난 28일 삼척보훈공원에서 월남전 참전자와 전몰·순직 장병의 넋을 기리는 '제62주년 월남전참전 기념 및 삼척 전몰장병 위령제'를 거행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삼척시지회(지회장 임현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월남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고인들의 숭고한 헌신을 추모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척시는 지난 28일 삼척보훈공원에서 월남전 참전자와 전몰·순직 장병을 기리는 ‘제62주년 월남전참전 기념 및 삼척 전몰장병 위령제’를 거행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시 관계자는 "참전용사와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에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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