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성 부총리 출신 류옌둥, 향년 81세로 별세

기사등록 2026/10/28 19:52:09

최종수정 2026/10/28 2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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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류옌둥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26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환담하고 있다. 2018.02.26.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류옌둥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26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환담하고 있다. 2018.02.26.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의 여성 정치인인 류옌둥 전 국무원 부총리가 향년 81세로 별세했다고 2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 전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53분(현지 시각) 베이징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

1945년생 한족으로 장쑤성 출신인 류 전 부총리는 중국공산당 제17·18기 중앙정치국 위원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10기 전국위원회 부주석, 국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등을 지냈다.

교육·과학기술과 의료·보건, 여성·아동 등의 영역에서 주로 활동했다.

통신은 고인에 대해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자 오랜 시험을 거친 충성스러운 공산주의 전사, 우리 당의 통일전선 사업과 우리나라 교육·과학기술, 의료·위생, 여성·아동 사업의 뛰어난 지도자"라고 돌이켰다.

류 전 부총리는 2015년 당시 시진핑 국가주석을 대신해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2013년 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취임식과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도 각각 참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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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성 부총리 출신 류옌둥, 향년 81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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