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파르믈랭 스위스 대통령, 30일~내달 1일 중국 업무방문
![[베른=AP/뉴시스] 기 파르믈랭 스위스 대통령이 오는 30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다. 사진은 파르믈랭 당시 경제장관이 지난해 11월 14일 기자회견하는 모습. 2026.10.28](https://img1.newsis.com/2025/11/15/NISI20251115_0000791731_web.jpg?rnd=20251115005632)
[베른=AP/뉴시스] 기 파르믈랭 스위스 대통령이 오는 30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다. 사진은 파르믈랭 당시 경제장관이 지난해 11월 14일 기자회견하는 모습. 2026.10.28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기 파르믈랭 스위스 대통령이 오는 30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다.
중국 외교부는 28일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파르믈랭 스위스 연방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업무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궈자쿤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파르믈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환영한다"며 "시 주석이 파르믈랭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올해는 중국과 스위스가 혁신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현재 중·스위스 관계는 양호하게 발전하고 있고 각 분야의 협력 성과도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또 "특히 자유무역 협력이 양국 관계의 가장 최대 성과"라며 "스위스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가장 먼저 체결한 유럽대륙 국가로 협정 발효 이후 10여년간 중·스위스 양자 경제·무역 교류를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궈 대변인은 "올해 8월 스위스는 다시 한 번 중국과 FTA 고도화 협상을 가장 먼저 마무리한 유럽 국가가 됐다"며 "중국은 스위스와 함께 안정적인 중·스위스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하고 양국 기업에 더 많은 우대·편의 조건을 제공하면서 세계 경제 발전에 더 많은 확실성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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