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울산대 상권서 '청년 마음건강 페스티벌' 개최

기사등록 2026/10/28 19: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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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28일 남울산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한 '제2회 청년 마음건강 페스티벌'이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8일 남울산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한 '제2회 청년 마음건강 페스티벌'이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8일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일원에서 '제2회 청년 마음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울산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남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학업과 취업,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대학가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청년미래센터, 남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울산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우울 선별검사, 청년 도박 예방 홍보, 국민취업제도 상담 등의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과 취업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다.

또 퍼스널 컬러 진단, 마음 치유 타로, 인생네컷, 유전자 지문 적성검사 등 청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힐링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보사거리 상가번영회와 협업으로 조성한 '청년 힐링 야장거리'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바보사거리 일대 약 160m 구간에 감성 조명을 설치하고 총 200석 규모의 파라솔 테이블을 배치해 야장거리를 조성했다.

축제 방문객들은 인근 상가에서 음식과 음료를 구매해 야장거리에서 편안하게 먹으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축제를 즐겼다.

또 상가번영회 소속 71개 업체가 할인 혜택이 담긴 상생 이용 쿠폰 3800여장을 발급해 인근 상가들의 매출 향상에 큰 힘을 보탰다.

메인 무대에서는 12인조 비보이 그룹 '포시크루'와 지역 청년 힙합 듀오 '빈세진X진우성'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선민 DJ의 '청년 보이는 라디오'와 청년 거리노래방 등이 다채롭게 이어져 청년들의 환호가 바보사거리 일대를 가득 메웠다.

박준성 남울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날 행사가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재충전의 기회가, 지역 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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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울산대 상권서 '청년 마음건강 페스티벌' 개최

기사등록 2026/10/28 19:03: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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