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체질 개선 모색…윤해동 부의장 주최·상가연합회 주관
![[안양=뉴시스] 토론회 개최 안내 홍보물. (홍보물=안양시 의회 제공).2026.10.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758_web.jpg?rnd=20261028174454)
[안양=뉴시스] 토론회 개최 안내 홍보물. (홍보물=안양시 의회 제공).2026.10.28.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의 대표 중심상권인 평촌역 일대가 손님 감소와 매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도시계획과 연계한 실질적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장 직무대리는 본인 주최, 평촌역상가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30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평촌역 상권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의 환경 정비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평촌신도시 재건축·도시정비 흐름에 맞춰 상권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송동철 평촌역상가연합회장이 '평촌역 상가 매출감소로 인한 위기대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대표 발제에 나선다. 이어 윤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학계·산업계·지자체를 아우르는 종합 토론을 이끈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가족 단위 방문 및 낮 시간대 소비 유인을 위한 업종 전환 ▲공실 상가를 활용한 청년 창업 및 문화 공간 조성 ▲미디어 조명을 활용한 야간 명소화 ▲상인-행정 간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윤해동 부의장은 "이제는 단순한 시설물 설치 실적이 아니라 '상권이 실제로 살아났는가'를 정책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야 할 때"라며 "평촌신도시 재정비를 앞둔 시점에서 상권 활성화 정책이 결합된 종합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평촌역 상권은 안양시 내 유일한 중심상업지역으로 신도시 조성과 함께 성장을 이끌어왔으나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다. 안양시 정책 및 상권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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