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정진. (사진 = MBC TV '이웃집 백만장자'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781_web.jpg?rnd=20261028181112)
[서울=뉴시스] 박정진. (사진 = MBC TV '이웃집 백만장자' 제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00억 원을 쥐었던 손에 남은 것은 40억 원의 빚더미뿐이었다.
28일 오후 9시55분 방송하는 EBS TV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화려한 성공 뒤 찾아온 파산의 절망을 딛고, 기업 가치 2400억 원대의 모듈러 주택 회사를 일군 박정진 대표의 굴곡진 궤적을 짚는다.
박 대표의 초년은 가파른 상승 곡선이었다. 단돈 1000만 원으로 토목 설계 사무소를 차려 3년 만에 20억 원을 벌었고, 전원주택 분양 사업을 연이어 안착시키며 불과 2년 만에 100억 원을 손에 쥐었다.
그러나 정점에서 마주한 낭떠러지는 가혹했다. 사업 확장의 길목에서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을 당하며 전 재산을 잃었고, 수중에 남은 건 40억 원에 달하는 채무였다. 가족들은 집을 내놓아야 했고 부친마저 세상을 떠났다.
박 대표는 "족발 한 접시에 소주 한 병 사 먹을 돈이 없어 동생에게 5만 원을 빌렸다"며 벼랑 끝에 섰던 당시의 참담함을 고백한다.
자본과 인간의 민낯을 목도한 뒤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공장에서 집을 생산하는 '모듈러 주택'이었다. 4시간 만에 집 한 채를 완성하는 자동화 공정으로 건축의 문법을 바꾼 그의 재기 비결과 인생의 명암이 화면에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오후 9시55분 방송하는 EBS TV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화려한 성공 뒤 찾아온 파산의 절망을 딛고, 기업 가치 2400억 원대의 모듈러 주택 회사를 일군 박정진 대표의 굴곡진 궤적을 짚는다.
박 대표의 초년은 가파른 상승 곡선이었다. 단돈 1000만 원으로 토목 설계 사무소를 차려 3년 만에 20억 원을 벌었고, 전원주택 분양 사업을 연이어 안착시키며 불과 2년 만에 100억 원을 손에 쥐었다.
그러나 정점에서 마주한 낭떠러지는 가혹했다. 사업 확장의 길목에서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을 당하며 전 재산을 잃었고, 수중에 남은 건 40억 원에 달하는 채무였다. 가족들은 집을 내놓아야 했고 부친마저 세상을 떠났다.
박 대표는 "족발 한 접시에 소주 한 병 사 먹을 돈이 없어 동생에게 5만 원을 빌렸다"며 벼랑 끝에 섰던 당시의 참담함을 고백한다.
자본과 인간의 민낯을 목도한 뒤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공장에서 집을 생산하는 '모듈러 주택'이었다. 4시간 만에 집 한 채를 완성하는 자동화 공정으로 건축의 문법을 바꾼 그의 재기 비결과 인생의 명암이 화면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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