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전 특수학교 추가 선정…총 3곳 디지털 직업교육 환경 조성
![[서울=뉴시스]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에 '디지털 진로탐색 교실'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624_web.jpg?rnd=20261028163327)
[서울=뉴시스]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에 '디지털 진로탐색 교실'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2026.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에 '디지털 진로탐색 교실'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진로탐색 교실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실제 직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실에는 음성대화가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직업훈련용 가상현실(VR) 기기, 키오스크, 교육용 판매시점정보관리(POS) 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학습기기가 설치됐다.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식당과 카페에서의 손님 응대, 주문 접수, 계산 등을 연습할 수 있다.
하나금융은 인천과 대전 지역의 특수학교를 추가로 선정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3곳에 디지털 직업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과 전문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전날 밀알학교에서는 디지털 진로 탐색 교실 개소식이 개최됐다.
개소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자립을 잇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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