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활성화·첨단산업용 가스·이차전지 소재 등 건의
![[광양=뉴시스] 박성현 광양시장이 국회를 찾아가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나는 등 내년 정부 예산에 지역현안 사업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473_web.jpg?rnd=20261028152706)
[광양=뉴시스] 박성현 광양시장이 국회를 찾아가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나는 등 내년 정부 예산에 지역현안 사업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광양시가 국회에서 2027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현안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성현 시장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의찬 원내대표 정무실장, 권향엽 국회의원을 만나 광양항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광양시의 내년 주요 국비 사업은 ▲북극항로 활성화 지원 450억원 ▲첨단산업용 가스 평가 지원센터 구축 295억원 ▲미래 이차전지 원료소재 실증 플랫폼 구축 189억원 등이다.
북극항로 활성화 사업은 부산항 출발 컨테이너 화물뿐 아니라 여수·광양항의 철강·석유화학·액화천연가스(LNG) 등 벌크화물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청했다.
첨단산업용 가스 평가 지원센터는 반도체·우주항공·이차전지 등에 쓰이는 특수가스의 품질과 성능을 검증하는 시설이다. 미래 이차전지 원료소재 실증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의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회 예산안 심의가 끝날 때까지 국회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별 예산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현 시장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제에 활력을 더할 핵심사업인 만큼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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