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윤경 지명(종합)

기사등록 2026/10/28 15:52:50

최종수정 2026/10/28 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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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친형제' 장은석·장보석, 1R서 각각 현대캐피탈·KB손보 지명

'레전드 리베로' 여오현 코치 장남 여광우, 전체 5순위로 한전행

남자 신인 드래프트 역대 최다 59명 참가…내년 입단금 폐지 영향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인하대 윤경이 OK저축은행 읏맨에 지명되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인하대 윤경이 OK저축은행 읏맨에 지명되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배구 남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윤경(인하대)이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윤경은 2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OK저축은행으로부터 가장 먼저 호명됐다.

윤경은 2023년 19세 이하(U-19)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이우진과 함께 동메달 사냥에 앞장섰던 주역이다.

이 대회 동메달은 1993년 대회 이후 무려 30년 만의 동메달이었다.

키 195cm인 윤경은 화끈한 공격력에 리시브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인하대 윤경이 OK저축은행 읏맨에 지명되어 신영철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10.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인하대 윤경이 OK저축은행 읏맨에 지명되어 신영철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10.28. [email protected]
드래프트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결정했다.

추첨은 전체 100개의 공 가운데 삼성화재가 35개, OK저축은행 30개, 한국전력 20개, KB손해보험 8개, 우리카드 4개, 현대캐피탈 2개, 대한항공 1개의 공을 넣고 진행했다.

OK저축은행은 가장 먼저 공이 빠져나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이어 현대캐피탈(2순위), 우리카드(3순위), KB손해보험(4순위), 한국전력(5순위), 삼성화재(6순위), 대한항공(7순위) 순으로 결정됐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인하대 윤경이 OK저축은행 읏맨에 지명되어 신영철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인하대 윤경이 OK저축은행 읏맨에 지명되어 신영철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8. [email protected]
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현대캐피탈은 장은석(한양대)을 선택했고, 3순위 우리카드는 전유석(중부대), 4순위 KB손해보험은 장보석(한양대)을 호명했다.

장보석은 2순위로 뽑힌 장은석의 2년 친형이다.

형제가 동시에 지명된 건 2018~2019 신인 드래프트 때 삼성화재 이지석, 대한항공 이지훈 이후 통산 두 번째다. 형제의 1라운드 지명은 최초다.

5순위 한국전력은 '레전드 리베로' 여오현 대표팀 코치의 장남인 리베로 여광우(인하대)를 뽑았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OK저축은행 윤경, 현대캐피탈 장은석, 우리카드 전유석, KB손해보험 장보석, 한국전력 여광우, 삼성화재 임인규, 대한항공 이승일. 2026.10.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OK저축은행 윤경, 현대캐피탈 장은석, 우리카드 전유석, KB손해보험 장보석, 한국전력 여광우, 삼성화재 임인규, 대한항공 이승일. 2026.10.28. [email protected]
6순위 삼성화재는 임인규(인하대)를 지명했다.

1라운드 마지막 7순위 대한항공은 이승일(순천제일고)을 선택했다.

역대 최다인 59명이 참가한 이번 남자 신인 드래프트는 18명이 지명돼, 지명률은 역대 최저인 30.51%에 그쳤다.

드래프트 참가 인원 증가는 KOVO가 2027~2028시즌부터 남자부 신인선수 입단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7개 구단에 지명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7개 구단에 지명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8. [email protected]
대신 학교 지원금을 기존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1라운드 지명선수 보수는 기존 4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올해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는 1억6000만원, 3~4순위는 1억4000만원, 5~6순위는 1억2000만원, 7순위 1억1000만원 등 순위별로 차등해서 입단금을 받는다.

연봉은 고정 4000만원이며, 수련선수는 24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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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윤경 지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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