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007_web.jpg?rnd=20261020090943)
[서울=뉴시스] 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김용중 수습 기자 = 결혼식 축의금으로 10만원을 냈는데 식대가 12만원 나왔다며 차액 2만원을 추가로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식대 차액을 추가로 요구받았다는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게시글에서 "친구 결혼식 축의금으로 10만원을 냈는데, 어제 카카오톡으로 식대 12만원이 나왔다며 2만원을 더 보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호텔 예식인 것은 알았지만 내가 먹은 밥값을 계산해 차액을 청구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축하해 주러 간 자리가 졸지에 2만원을 빚진 자리가 됐다"고 토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연에 따르면 결혼식을 올린 친구는 메신저로 계좌번호까지 보내며 추가 금액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만원을 보내주고 칼같이 손절하는 게 맞느냐, 아니면 그냥 읽씹(메시지를 읽고 답하지 않는 행위)하고 차단하는 게 맞느냐"며 "요즘 결혼식 축의금 문화가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고 적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단하라", "돈을 보내지 말고 읽씹하라", "이런 경우는 불쾌함을 표시하고 관계를 정리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아무나 친구가 아니다. 사회에서 만난 이해관계보다 못한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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