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제도 혁신' 노사가 함께 설계…성과 인정
14개 개선과제 발굴…노사 합의 6대 과제 시행
![[세종=뉴시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27일 인사혁신처 주관 '2026년 제21회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제도혁신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사진= 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289_web.jpg?rnd=20261028141344)
[세종=뉴시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27일 인사혁신처 주관 '2026년 제21회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제도혁신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사진= 국립공원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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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27일 인사혁신처 주관 '2026년 제21회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제도혁신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인사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공단은 '함께 만들고, 바로 개선한다! 노사가 함께 설계하고 실행한 능력중심 인사제도 혁신' 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인사부서가 주도해 만든 제도를 직원에게 알리는 하향식 방식에서 벗어나, 노사와 현장 직원이 함께 과제를 찾고 합의한 과제부터 바로 시행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공단은 노동조합과 현장 실무자, 인사 분야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노사 합동 전담팀(TF)을 꾸렸다. 이를 통해 벤치마킹, 과제 구조화 회의, 노조 협의 등을 거쳐 14개 개선과제를 발굴했다.
이 중 인공지능(AI) 기반 특별승진, 다면평가 개선 등 6개 과제는 올해부터 시행하게 됐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위에서 결정해 알리는 제도가 아니라 노사와 직원이 함께 만든 제도라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능력 중심인 인사제도를 계속 발전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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