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 "시장 다변화, 동유럽 교두보 마련"

기사등록 2026/10/28 11: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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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시 유럽 종합무역사절단, 유럽 진출 기반 확대.(사진=진주시 제공).2026.10.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유럽 종합무역사절단, 유럽 진출 기반 확대.(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유럽 종합무역사절단은 26일부터 30일까지 세르비아와 루마니아를 방문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박일동 진주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진주시 유럽 종합무역사절단'은 27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기계부품, 화장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중소기업 9개사로 사절단을 구성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른 수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동유럽 시장을 공략해 전통적으로 진출 장벽이 높았던 유럽 시장에 도전하고 새로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기계부품 분야 A기업은 총 4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두며 현지에 진주 기업의 저력을 알렸다. 또한 식가공품 분야 B기업은 110만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화장품 기업 B기업과 C기업도 각각 96만달러와 78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세르비아는 우리나라의 기존 주요 교역국은 아니지만, 새로운 수출시장으로서 잠재력이 큰 지역이다. 현지에서는 K-팝을 비롯한 한류 문화가 확산하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종합무역사절단은 27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일정을 마무리하고 28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로 이동해 수출상담회를 이어갔다.

진주시 기업통상과 관계자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변화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수출 시장의 발굴이 중요하다"며 "이번 무역사절단이 진주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유럽 시장에 알리고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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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 "시장 다변화, 동유럽 교두보 마련"

기사등록 2026/10/28 11:48: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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