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구업체 판로 확대 기대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가 개최한 첫 가구박람회에서 2728명이 방문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6.10.2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127_web.jpg?rnd=20261028112010)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가 개최한 첫 가구박람회에서 2728명이 방문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처음 개최한 가구박람회에서 1억2000만원의 현장 판매 실적을 올리고 1억8000만원 규모의 구매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시는 탄벌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광주시 가구박람회'에 총 2728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가구 제조기업의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소비자와 기업 간 직접 거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현장 판매액은 약 1억2000만원을 기록했으며, 구매 상담은 455건에 1억8000만원 규모로 집계됐다.
시는 현장 판매 실적과 함께 향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매 수요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장에는 생활용품을 비롯해 어린이용 가구, 사무용 가구, 소파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됐다.
지역 소상공인 제품 홍보관과 문화·관광 홍보관도 운영됐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행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가구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었으며, 참가기업들은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렴한 방문객과 참가기업의 의견을 토대로 행사 운영의 개선점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지역 가구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가구박람회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 내 가구 제조기업과 제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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