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은메달 日 허들 여왕 "쭈꾸미 맛나"…韓 방문기 화제

기사등록 2026/10/28 14:09:1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나카지마 히토미가 한국에 방문해 간장게장과 쭈꾸미 볶음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나카지마 히토미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 나카지마 히토미가 한국에 방문해 간장게장과 쭈꾸미 볶음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나카지마 히토미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일본 여자 100m 허들 선수 나카지마 히토미가 한국에서 먹거리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코코카라 넥스트는 나카지마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국 문화를 즐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나카지마는 "오랜만에 한국을 즐기고 있다. 육상과 일 외에 이렇게 제대로 게시물을 올리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 긴장된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니트 모자와 후드티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짓거나 식사를 즐기는 나카지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국 음식을 맛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나카지마는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먹은 쭈꾸미 요리 사진을 공개하며 "달콤하고 매콤한 쭈꾸미는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 양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나카지마 히토미가 인기 디저트를 먹으며 후기를 전했다. (사진 출처=나카지마 히토미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 나카지마 히토미가 인기 디저트를 먹으며 후기를 전했다. (사진 출처=나카지마 히토미 인스타그램 캡처)


나카지마는 서울에서 맛본 소금빵에 대한 감상도 전했다. 그는 "지금 한국에서 소금빵이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다"며 "어디서나 소금빵을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소금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시간"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나카지마의 게시물에 "너무 귀엽다", "선수 생활 외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멋지다", "평상복을 입은 모습도 정말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나카지마는 일본 여자 100m 허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8월에 나카지마는 12초60의 일본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지난 9월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2초78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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