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빌려도 이자 1만원…제주도, 버팀목 대출 접수

기사등록 2026/10/28 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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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저소득 도민 대상 최대 100만원

12월11일까지 접수…도내 신협서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심 모습.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심 모습.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생활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저소득 도민에게 연 1%의 낮은 금리로 최대 100만원을 빌려주는 '1% 버팀목대출(제주 상생안정 가계대출)'을 도내 신협에서 오는 12월1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1% 버팀목대출'은 신용도가 낮아 일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도민이 소액 긴급생활자금 때문에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돕는 제주형 포용금융 사업이다. 100만원을 1년 빌려도 이자는 1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제주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19세 이상 도민 가운데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이면서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신용평점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675점 이하 또는 나이스평가정보(NICE) 724점 이하가 기준이며, 소득은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월평균 건강보험료를 연간 소득으로 환산해 확인한다.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100만원으로, 5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필요한 만큼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연 1%, 대출기간은 1년 이내이며 만기에 원금을 한 번에 갚는 방식이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여유자금이 생기면 언제든 갚을 수 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갑작스러운 생활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1% 버팀목대출'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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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빌려도 이자 1만원…제주도, 버팀목 대출 접수

기사등록 2026/10/28 11:20: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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