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신현 출장진료소 개소 홍보물. (홍보물=시흥시 제공).2026.10.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038_web.jpg?rnd=20261028104318)
[시흥=뉴시스] 신현 출장진료소 개소 홍보물. (홍보물=시흥시 제공).2026.10.28.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의료기관 폐업으로 '의원 없는 동네'가 된 경기 시흥시 신현동에 공공의료 서비스가 투입됐다. 시흥시는 해당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 출장진료소를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현동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최근 의료기관 폐업 이후 주민들이 다른 지역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의료 접근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신현동 주민자치센터에 출장진료소를 설치하고 경증질환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진료 대상은 감기와 소화기계 질환 등 경증 환자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환자다. 출장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하며, 의사 진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이뤄진다.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민은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27일 신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장진료소 개소식을 열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 폐업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기본 진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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