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업동아리 50개팀…AI 창업 아이디어 겨룬다

기사등록 2026/10/28 12: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교육부, 2026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사진은 창업경진대회 참여한 청소년들. 본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5.10.3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사진은 창업경진대회 참여한 청소년들. 본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5.10.3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전국 청소년 창업동아리 50개팀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창업 역량을 겨룬다.

교육부는 16개 시도교육청,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AI 대도약의 시대, 내일의 유니콘 창업을 꿈꾸는 우리!'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648개보다 135개 늘어난 전국 783개 청소년 창업동아리가 참가한다. 초등학교 73개, 중학교 194개, 고등학교 487개,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39개다.

결선에는 시도교육청 예선과 전국 예선을 거쳐 15.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50개 동아리가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창업 아이템을 전시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질의응답과 현장평가를 받는다. 현장평가 점수와 기존 온라인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대상 1팀, 최우수상 7팀, 우수상 14팀, 장려상 28팀을 선정한다.

상위 수상 동아리에는 2027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단계 서류심사 면제 혜택과 창업활동자금, 창업 상담 등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 동아리 모두에게는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도전인증서를 발급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창업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포브스코리아 30세 이하 리더'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 등이 창업 경험을 들려주는 토크콘서트와 AI 등 신기술 체험 공간, 권역별 거점창업체험센터의 창업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역대 대회 참가자들도 창업체험교육 플랫폼(YEEP) 동문 부스를 운영하며 결선 진출 학생들과 대회 참여 경험과 창업 사례를 나눈다. 이를 통해 후배 청소년들이 실제 창업 과정을 이해하고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창업에 도전하고 창업가정신을 배우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AI 시대에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진로·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청소년 창업동아리 50개팀…AI 창업 아이디어 겨룬다

기사등록 2026/10/28 12:00:00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