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해밀턴' 첫 내한…제이슨 애로우·제이 페리 출연

기사등록 2026/10/2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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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부산 공개…서울 공연은 내년 1월

[서울=뉴시스] 뮤지컬 '해밀턴' 출연진. (에스앤코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해밀턴' 출연진. (에스앤코 제공)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브로드웨이 흥행작 뮤지컬 '해밀턴'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배우들과 함께 첫 내한 공연에 나선다.

제작사 에스앤코는 '해밀턴'의 출연진을 28일 공개했다.

'해밀턴'은 미국 건국에 기여한 초대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의 삶을 힙합과 재즈, R&B 등 다양한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해 토니상 11관왕에 오르고 그래미상, 올리비에상, 퓰리처상 등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알렉산더 해밀턴 역은 제이슨 애로우가 맡는다. 2021년 호주 초연 프로덕션과 인터내셔널 초연 프로덕션에서 4년간 활약한 배우다.

아론 버 역은 웨스트 엔드 '해밀턴'에서 같은 역할로 출연했던 제이 페리가 연기한다. 안젤리카 스카일러 역은 웨스트 엔드 '해밀턴'과 뮤지컬 '위키드' 등에 출연한 니콜라 에스파야르도가 책임진다.

이 밖에도 킹 조지 역에 마크 앤더슨, 조지 워싱턴 역에 조던 캐슬, 일라이자 해밀턴 역에 젠 쎄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토마스 케일 연출은 "모든 배우가 작품을 한층 빛나게 만드는 재능과 역량, 인간적인 깊이를 갖추고 있다"며 "한 명 한 명이 놀라운 매력을 지닌 배우"라고 말했다.

'해밀턴'은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내년 1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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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밀턴' 첫 내한…제이슨 애로우·제이 페리 출연

기사등록 2026/10/28 05:3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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