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송승화 기자 = 헌혈증 기증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백석대학교).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502_web.jpg?rnd=20261027172357)
[천안=뉴시스] 송승화 기자 = 헌혈증 기증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백석대학교).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가 건학 50주년을 맞아 헌혈과 헌혈증 기증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
양교 사회봉사센터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백석대학교 진리관 앞에서 '2026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건학 50주년 기념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건학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온 대학의 교육철학과 사랑·섬김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의미를 담았다. 참가자들은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했다.
행사와 함께 헌혈증 5000장 기증식도 진행됐다. 기증식은 27일 오후 백석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렸으며, 송기신 백석대학교 총장,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성낙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헌혈증 기증은 대학 구성원들이 그동안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교는 단순한 헌혈 참여를 넘어 헌혈증 기증까지 이어가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송기신 총장은 "건학 50주년을 맞아 구성원들이 헌혈과 헌혈증 기증이라는 뜻깊은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사회복지학부 4학년 한누리 학생은 "학교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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