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에스테크엠은 27일 경기도 화성시 본사에서 중국 장쑤성 염성시 소재 국유기업인 강소세기신성투자홀딩스그룹유한회사(江苏世纪新城投资控股集团有限公司, 이하 세기신성그룹)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섬택(사진 왼쪽) (주)에스테크엠 회장,왕건욱 강소세기신성투자홀딩스그룹 회장. 사진 에스테크엠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449_web.jpg?rnd=20261027164944)
[서울=뉴시스]에스테크엠은 27일 경기도 화성시 본사에서 중국 장쑤성 염성시 소재 국유기업인 강소세기신성투자홀딩스그룹유한회사(江苏世纪新城投资控股集团有限公司, 이하 세기신성그룹)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섬택(사진 왼쪽) (주)에스테크엠 회장,왕건욱 강소세기신성투자홀딩스그룹 회장. 사진 에스테크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코넥스 상장기업 에스테크엠이 총자산 11조9000억원 규모의 중국 국유기업과 손잡고 국내 태양광 발전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이차전지 자동화설비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토대로 신재생에너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에스테크엠은 27일 경기도 화성시 본사에서 중국 장쑤성 염성시 소재 국유기업인 강소세기신성투자홀딩스그룹유한회사(세기신성그룹)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스테크엠의 국내 사업 기반 및 기술 역량과 세기신성그룹의 산업·투자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태양광 발전 시장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국내 태양광 발전 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프로젝트 발굴, 산업 정보 교류, 사업 자원 연계 등 여러 분야에서 힘을 모을 예정이다. 향후 시장 상황과 사업 타당성을 다각도로 살펴 개별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전환 흐름 역시 양사의 협력 배경으로 작용했다. 에스테크엠은 정책 변화에 발맞춰 국내외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태양광 발전 사업 개발 기회를 적극적으로 넓혀나갈 전략이다.
그동안 에스테크엠은 이차전지 생산 자동화설비 분야에서 제조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차곡차곡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신재생에너지 제품 제조, 관련 시설 시공 및 판매, 태양광발전소 개발·운영, 전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새로 더하며 신사업 추진 기반을 단단히 구축했다.
이번에 협력을 맺은 세기신성그룹은 중국 염성시 정부의 승인을 받아 2010년 설립된 국유기업이다. 자본금은 60억위안이며, 회사 측이 밝힌 총자산 규모는 약 600억위안(한화 약 11조9000억원)에 달한다. AA+ 기업 신용등급을 갖추고 기반시설 건설, 산업 투자, 도시개발, 자산운영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에스테크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라며 "양사의 강점을 연계해 국내 태양광 발전 시장에서 실질적인 프로젝트 발굴과 사업화 검토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 사이의 포괄적인 협력 방향을 정한 것으로, individual 프로젝트의 투자 규모나 세부 사업 조건 등은 향후 별도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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