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스마트농업 현장 점검…"농자재 절감 기술 확산"

기사등록 2026/10/27 16: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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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진안 농가 방문…신기술 보급 현황 확인

온실 순환팬 난방비 13.3% 절감…스마트팜 기술지원 강화

[세종=뉴시스] 김상경 농촌진흥청 차장이 27일 전북 완주군과 진안군의 농가를 방문해 농자재 절감 기술과 스마트농업 신기술 보급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김상경 농촌진흥청 차장이 27일 전북 완주군과 진안군의 농가를 방문해 농자재 절감 기술과 스마트농업 신기술 보급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김상경 농촌진흥청 차장이 27일 전북 완주군과 진안군의 농가를 방문해 농자재 절감 기술과 스마트농업 신기술 보급 현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이날 완주군의 시설 토마토 농장을 찾아 지난해 설치한 '수직 확산형 순환팬'의 활용 상황과 온실 환경개선 효과를 살폈다.

수직 확산형 순환팬은 온실 내부 공기를 위아래로 순환시켜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이다. 성능평가 결과 토마토 생산량은 7% 늘고 겨울철 난방비는 13.3%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김 차장은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농자재 절감 기술의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진안군의 2세대 스마트팜 플랫폼 '아라온실' 보급 농가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아라온실은 제조사가 다른 스마트팜 장비와 운영 프로그램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장비를 일부 교체하더라도 기존 제어 시스템과 호환할 수 있어 농가의 운영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김 차장은 "에너지·비료·사료 분야 농자재 절감 기술 19개를 선정해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지원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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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스마트농업 현장 점검…"농자재 절감 기술 확산"

기사등록 2026/10/27 16:53: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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