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 제어 댐핑 등이 부드러운 승차감 구현
신장 약 190㎝ 기자에게도 넉넉한 2열 공간
자동 차선 변경·차선 중앙 유지 등도 탑재
![[가평=뉴시스] 지커 7X의 전면부 모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328_web.gif?rnd=20261027155651)
[가평=뉴시스] 지커 7X의 전면부 모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 류인선 기자 =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의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7X에 탑승해보니 '테크 럭셔리'의 의미를 엿볼 수 있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지커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가늠할 수 있게 했고, 각종 편의사양을 통해 프리미엄 경험을 구현했다.
지난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을 출발해 경기 가평 아난티 코드를 왕복하는 100㎞ 구간에서 7X를 시승했다.
시승 차량은 6999만원인 7X 울트라 트림이다. 100㎾h 배터리를 탑재해 복합 주행 가능거리는 440㎞다.
울트라 트림에 적용된 가변 제어 댐핑과 에어 서스펜션이 노면 진동을 흡수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에어 서스펜션은 5단계 차고 조절 기능을 갖췄으며 주행 속도에 따라 -25~45㎜ 범위에서 높이를 자동 조절한다.
운전 모드를 컴포트에서 스포츠로 변경하자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하체를 조여 단단한 주행감을 구현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지커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가늠할 수 있게 했고, 각종 편의사양을 통해 프리미엄 경험을 구현했다.
지난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을 출발해 경기 가평 아난티 코드를 왕복하는 100㎞ 구간에서 7X를 시승했다.
시승 차량은 6999만원인 7X 울트라 트림이다. 100㎾h 배터리를 탑재해 복합 주행 가능거리는 440㎞다.
울트라 트림에 적용된 가변 제어 댐핑과 에어 서스펜션이 노면 진동을 흡수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에어 서스펜션은 5단계 차고 조절 기능을 갖췄으며 주행 속도에 따라 -25~45㎜ 범위에서 높이를 자동 조절한다.
운전 모드를 컴포트에서 스포츠로 변경하자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하체를 조여 단단한 주행감을 구현했다.
![[가평=뉴시스] 지커 7X의 전면부와 측면부 모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330_web.gif?rnd=20261027155717)
[가평=뉴시스] 지커 7X의 전면부와 측면부 모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오르막 와인딩 구간에서 코너를 통과할 때도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인 롤링을 최소화했다.
중국 내수용과 달리 국내 사양에는 레벨 2 수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됐다.
카메라 기반 차선 중앙 유지(LCC) 기능은 잔조작을 줄여 장시간 운전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고속도로에서 스티어링 휠을 쥐고 방향지시등을 켜자 자동 차선 변경(ALC) 기능이 차선을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도착 후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APA)을 켜자 16인치 화면에 주변 주차 구역이 그래픽으로 표시됐다.
진입 구역을 터치하자 운전자 조작 없이 스티어링 휠이 스스로 감기면서 전·후진했고, 전면 주차를 완료했다.
중국 내수용과 달리 국내 사양에는 레벨 2 수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됐다.
카메라 기반 차선 중앙 유지(LCC) 기능은 잔조작을 줄여 장시간 운전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고속도로에서 스티어링 휠을 쥐고 방향지시등을 켜자 자동 차선 변경(ALC) 기능이 차선을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도착 후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APA)을 켜자 16인치 화면에 주변 주차 구역이 그래픽으로 표시됐다.
진입 구역을 터치하자 운전자 조작 없이 스티어링 휠이 스스로 감기면서 전·후진했고, 전면 주차를 완료했다.
![[가평=뉴시스] 지커 7X의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334_web.gif?rnd=20261027155742)
[가평=뉴시스] 지커 7X의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로 복귀할 때는 2열에서 거주성을 점검했다.
지커 7X 제원은 길이 4800㎜, 너비 1920㎜, 높이 1650㎜다. 길이는 기아 쏘렌토(4815㎜)보다 짧지만,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2900㎜)는 쏘렌토보다 85㎜ 길다.
신장 189㎝ 탑승자가 앉으면 레그룸은 주먹 1개 분량이며 헤드룸 공간이 확보된다.
2열 도어 트림에 있는 버튼을 통해 조수석 위치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조수석을 앞으로 이동시키면 레그룸이 늘어났다.
최대 10도 조절되는 2열 전동 리클라이닝을 사용하자 헤드룸 공간도 확대됐다.
다만 윈도우 조작을 위한 스위치는 앞뒤로 이동하는 수평형 토글 방식이라 직관적이지 않았다.
지커 7X 제원은 길이 4800㎜, 너비 1920㎜, 높이 1650㎜다. 길이는 기아 쏘렌토(4815㎜)보다 짧지만,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2900㎜)는 쏘렌토보다 85㎜ 길다.
신장 189㎝ 탑승자가 앉으면 레그룸은 주먹 1개 분량이며 헤드룸 공간이 확보된다.
2열 도어 트림에 있는 버튼을 통해 조수석 위치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조수석을 앞으로 이동시키면 레그룸이 늘어났다.
최대 10도 조절되는 2열 전동 리클라이닝을 사용하자 헤드룸 공간도 확대됐다.
다만 윈도우 조작을 위한 스위치는 앞뒤로 이동하는 수평형 토글 방식이라 직관적이지 않았다.
![[가평=뉴시스] 지커 7X의 2열에 앉은 모습. 2026.10.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338_web.jpg?rnd=20261027155916)
[가평=뉴시스] 지커 7X의 2열에 앉은 모습. 2026.10.28. [email protected]
차량 디자인에는 '히든 에너지' 철학이 반영됐다.
전면 라이트 아래 검은색 영역을 '테크 존'으로 구성하고, 이곳에 센서를 모아 미니멀리즘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전면부에 가로로 적용한 93인치 스타게이트 라이트는 1831개 LED로 10개 시그니처 디자인을 구현한다.
차량 가격은 시작가 기준 5299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면 라이트 아래 검은색 영역을 '테크 존'으로 구성하고, 이곳에 센서를 모아 미니멀리즘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전면부에 가로로 적용한 93인치 스타게이트 라이트는 1831개 LED로 10개 시그니처 디자인을 구현한다.
차량 가격은 시작가 기준 5299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