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개 신청, 벤처기업 비중 80%…내년 AI 심사분야 신설
![[대전=뉴시스] 27일 백승보 조달청장이 '2026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369_web.jpg?rnd=20261027161226)
[대전=뉴시스] 27일 백승보 조달청장이 '2026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이 인공지능(AI) 교통시스템과 전기화재 예방 차단기 등 기술·품질이 뛰어난 제품 46개를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해 중소·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조달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정 기업에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264개 제품이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기술·품질 심사를 거쳐 46개 제품이 선정됐다.
지정 제품에는 AI를 활용한 무인교통시스템과 전기화재를 사전에 감지·차단하는 장치,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이중단열 외벽시스템 등 국민 안전과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첨단기술 제품이 다수 포함됐다.
지정업체 중 벤처기업이 80%에 달해 조달청은 기술력 높은 중소·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는 기술과 품질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기준 4조4000억원에 이른다.
지정 제품은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제3자단가계약을 통해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돼 공공기관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조달청은 내년 우수제품 심사부터 AI 심사분야를 신설해 별도 심사체계를 운영하고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승보 청장은 "우수제품제도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제도"라면서 "기업의 공공조달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지정제품의 품질 및 인증관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달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정 기업에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264개 제품이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기술·품질 심사를 거쳐 46개 제품이 선정됐다.
지정 제품에는 AI를 활용한 무인교통시스템과 전기화재를 사전에 감지·차단하는 장치,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이중단열 외벽시스템 등 국민 안전과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첨단기술 제품이 다수 포함됐다.
지정업체 중 벤처기업이 80%에 달해 조달청은 기술력 높은 중소·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는 기술과 품질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기준 4조4000억원에 이른다.
지정 제품은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제3자단가계약을 통해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돼 공공기관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조달청은 내년 우수제품 심사부터 AI 심사분야를 신설해 별도 심사체계를 운영하고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승보 청장은 "우수제품제도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제도"라면서 "기업의 공공조달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지정제품의 품질 및 인증관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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