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콘퍼런스콜 열어 환율 대응 밝혀
"작년 하반기부터 환헤지 확대 지속"
"향후 환율 영향 지속 줄어들 전망"
![[거제=뉴시스]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전경.(사진=뉴시스DB).2026.10.01. si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138_web.jpg?rnd=20261001121616)
[거제=뉴시스]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전경.(사진=뉴시스DB).2026.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최근 환율 하락으로 국내 조선 업계의 이익 감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화오션이 환 헤지(환율을 미리 고정하는 것)를 바탕으로 환율 변동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선 업계는 선박 건조 대금을 달러로 받기 때문에 환율 하락은 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한화오션은 27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진행하고 이 같이 말했다.
한화오션은 "3분기 구체적인 외화 환산 손익 금액을 밝히기는 어렵다"면서도 "작년 하반기부터 환 헤지를 시작해 올해 신규 수주 물량에도 체계적으로 환 헤지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통상 환율 10%의 변동이 있으면 영업이익에 10% 조금 안 되는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본다"며 "환 헤지를 바탕으로 4분기부터 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올해 3분기 매출 3조4139억원, 영업이익 4857억원을 달성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 급증했다.
다만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하계휴가 등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와 환율 하락 등이 맞물리며 2분기보다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선 업계는 선박 건조 대금을 달러로 받기 때문에 환율 하락은 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한화오션은 27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진행하고 이 같이 말했다.
한화오션은 "3분기 구체적인 외화 환산 손익 금액을 밝히기는 어렵다"면서도 "작년 하반기부터 환 헤지를 시작해 올해 신규 수주 물량에도 체계적으로 환 헤지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통상 환율 10%의 변동이 있으면 영업이익에 10% 조금 안 되는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본다"며 "환 헤지를 바탕으로 4분기부터 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올해 3분기 매출 3조4139억원, 영업이익 4857억원을 달성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 급증했다.
다만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하계휴가 등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와 환율 하락 등이 맞물리며 2분기보다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