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기업 상담 강화·중소기업 보안 지원 확대 검토
AI 활용한 모의 공격으로 시스템 취약점 점검
국가사이버총괄실 "해킹에 AI 사용 가능성 높아"
![[도쿄=AP/뉴시스] 27일 T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잇따르는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응해 다음 주 중 긴급대책을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9월8일 일본 도쿄에서 인터넷 인프라 기업 GMO가 연 기자회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로봇용 이동식 정비시설 옆을 걸어가는 모습. 2026.10.27.](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977_web.jpg?rnd=20261026141339)
[도쿄=AP/뉴시스] 27일 T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잇따르는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응해 다음 주 중 긴급대책을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9월8일 일본 도쿄에서 인터넷 인프라 기업 GMO가 연 기자회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로봇용 이동식 정비시설 옆을 걸어가는 모습. 2026.10.27.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일본 정부가 잇따르는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응해 다음 주 중 긴급대책을 마련한다. 피해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으로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미리 찾아 보완할 방침이다.
27일 T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는 전날 첫 사이버보안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다음주 중에 정부 차원의 긴급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각 부처에는 "예산 지원을 포함한 대책을 신속히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르고, 유출 정보의 악용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각한 상황"이라며 "조속히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피해 기업의 상담·지원 체계를 보강한다. 경찰과 관련 기관의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한다. 어느 창구에 문의하더라도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보안 지원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기존 지원 서비스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와 지원책을 보강할 계획이다.
공격 정보의 수집과 분석도 강화한다. 국가사이버총괄실(NCO)이 정보를 모아 위협을 분석하고, 기업 경영진과 보안 전문가, 일반 국민에게 필요한 내용을 알리도록 했다. 해외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격 주체를 파악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27일 T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는 전날 첫 사이버보안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다음주 중에 정부 차원의 긴급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각 부처에는 "예산 지원을 포함한 대책을 신속히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르고, 유출 정보의 악용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각한 상황"이라며 "조속히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피해 기업의 상담·지원 체계를 보강한다. 경찰과 관련 기관의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한다. 어느 창구에 문의하더라도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보안 지원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기존 지원 서비스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와 지원책을 보강할 계획이다.
공격 정보의 수집과 분석도 강화한다. 국가사이버총괄실(NCO)이 정보를 모아 위협을 분석하고, 기업 경영진과 보안 전문가, 일반 국민에게 필요한 내용을 알리도록 했다. 해외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격 주체를 파악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서울=뉴시스] 27일 T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잇따르는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응해 다음 주 중 긴급대책을 마련한다. 사진은 인공지능(AI).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0/NISI20261010_0002259620_web.jpg?rnd=20261010012235)
[서울=뉴시스] 27일 T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잇따르는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응해 다음 주 중 긴급대책을 마련한다. 사진은 인공지능(AI).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도 앞당긴다. 보안 전문가가 고성능 AI를 활용해 모의 공격을 하고, 드러난 시스템의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정부기관 시스템의 안전성 검증도 조기에 진행한다.
공격에 쓰이는 서버의 기능을 차단하는 '능동적 사이버 방어'도 대응 수단으로 제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공격 실태가 확인되면 공격 서버를 무력화하는 조치 등 모든 대응 수단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사이버총괄실(NCO)은 "최근 잇따른 해킹에 AI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같은 유형의 공격이 계속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격에 쓰이는 서버의 기능을 차단하는 '능동적 사이버 방어'도 대응 수단으로 제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공격 실태가 확인되면 공격 서버를 무력화하는 조치 등 모든 대응 수단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사이버총괄실(NCO)은 "최근 잇따른 해킹에 AI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같은 유형의 공격이 계속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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