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3분기 순이익 1288억원…CSM 8조 '역대 최대'

기사등록 2026/10/27 14:51:5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194억원

[서울=뉴시스] 신한라이프 본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한라이프 본사.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한라이프가 금융손익 감소 등 영향으로 3분기 순이익이 전년비 24% 감소했다. 다만 미래이익을 의미하는 보험계약마진(CSM)은 8조원을 돌파하며, 미래 수익 확보를 위한 균형과 내실 중심의 가치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3분기 당기순이익 128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한 수치다. 보험손익은 개선됐으나 금융손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31.3%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일회성 요인 등이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7.3% 감소한 4744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금융손익은 1329억원으로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채권평가 및 처분손익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5.7% 감소했다.

다만 미래 이익의 핵심 지표인 보유계약 CSM은 2026년 3분기 말 기준 8조42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수치다.

3분기 누적 신계약 CSM도 상반기 대비 4218억원 증가한 1조1379억원을 올렸다.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1조149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보장성보험 APE가 17.8% 줄어든 9283억원을 기록했다. 저축성 및 연금보험 APE는 판매가 확대되며 99% 성장한 2209억원으로 나타났다.

2026년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56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9월 말 기준 잠정 지급여력(K-ICS)비율은 205%로 집계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3분기 CSM 8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단기 실적보다는 내실 있는 성장 전략을 통해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K-ICS 비율도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신한라이프, 3분기 순이익 1288억원…CSM 8조 '역대 최대'

기사등록 2026/10/27 14:51:52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