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선호 시간대 운행 열차 4대 '정시 운행률' 높이기로
물량 늘면 상생포인트·미적재 수수료 유예 등 상생책 확대
![[서울=뉴시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화물열차.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131_web.jpg?rnd=20261027143338)
[서울=뉴시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화물열차.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고객사 선호 시간대에 운행하는 고속 컨테이너 화물열차 4대를 '정시운행 특별관리 열차'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속 화물열차는 최고속도 시간당 120㎞로 운행하는 화물열차를 말한다.
국내 철도 여건상 화물열차는 여객열차와 선로를 함께 사용해 선로용량이 부족한 구간에서 대기하는 일이 잦고, 화물 상·하차와 열차 편성 등에 시간이 소요돼 지연이 쉽게 발생한다. 코레일이 올해 들어 9월까지 운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연이 가장 많은 경부선 화물열차는 종착역에 평균 약 47분 늦게 도착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고객사 선호 시간대에 운행하는 4대를 특별 관리해 정시 운행률을 높이기로 했다.
일반 화물열차에 대해서도 구간별 지연 요인을 상시 점검하기로 했다. 승무원 교대 및 열차 대기 장소 조정을 통해 운행 중 지연을 줄이고 긴급수송 물품 등 고객사의 주요 화물을 차질 없이 운송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사의 철도 이용 부담을 덜기 위한 '철도 화물 상생 대책'을 확대 추진한다.
코레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부선 수송 물량이 전년동기 대비 2%를 초과 증가한 고객사에 상생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상생포인트는 다음 달 운임에서 차감해 주는 인센티브다.
협약 물량을 채우지 못한 경우 매월 또는 분기별 부과하던 미적재 수수료를 연말까지 유예하고, 도로 등 다른 운송 수단을 이용하던 물량을 철도로 전환하면 운임도 할인해준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철도가 국가 물류의 한 축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화물열차 서비스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 고객사가 안심하고 화물을 맡길 수 있도록 운행 품질 개선과 상생 지원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속 화물열차는 최고속도 시간당 120㎞로 운행하는 화물열차를 말한다.
국내 철도 여건상 화물열차는 여객열차와 선로를 함께 사용해 선로용량이 부족한 구간에서 대기하는 일이 잦고, 화물 상·하차와 열차 편성 등에 시간이 소요돼 지연이 쉽게 발생한다. 코레일이 올해 들어 9월까지 운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연이 가장 많은 경부선 화물열차는 종착역에 평균 약 47분 늦게 도착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고객사 선호 시간대에 운행하는 4대를 특별 관리해 정시 운행률을 높이기로 했다.
일반 화물열차에 대해서도 구간별 지연 요인을 상시 점검하기로 했다. 승무원 교대 및 열차 대기 장소 조정을 통해 운행 중 지연을 줄이고 긴급수송 물품 등 고객사의 주요 화물을 차질 없이 운송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사의 철도 이용 부담을 덜기 위한 '철도 화물 상생 대책'을 확대 추진한다.
코레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부선 수송 물량이 전년동기 대비 2%를 초과 증가한 고객사에 상생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상생포인트는 다음 달 운임에서 차감해 주는 인센티브다.
협약 물량을 채우지 못한 경우 매월 또는 분기별 부과하던 미적재 수수료를 연말까지 유예하고, 도로 등 다른 운송 수단을 이용하던 물량을 철도로 전환하면 운임도 할인해준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철도가 국가 물류의 한 축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화물열차 서비스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 고객사가 안심하고 화물을 맡길 수 있도록 운행 품질 개선과 상생 지원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