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13일 전시·학술·영화 프로그램 진행
인간과 AI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 차이 조명
![[서울=뉴시스] 중앙대 '어드밴스드 이매징 인터내셔널 페스티벌'(AIIF) 포스터. (사진=중앙대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197_web.jpg?rnd=20261027150503)
[서울=뉴시스] 중앙대 '어드밴스드 이매징 인터내셔널 페스티벌'(AIIF) 포스터. (사진=중앙대 제공)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중앙대학교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공지능(AI)과 예술을 주제로 한 '2026 제27회 어드밴스드 이매징 인터내셔널 페스티벌'(AIIF)을 온·오프라인으로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과 BK21 FOUR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 영상콘텐츠융합연구소가 함께 마련했다. 교내 301관 제1·2 전시실과 김영삼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AI^ver.7.0 : 댄싱 사인스'(Dancing Signs)다. 셜록 홈즈 단편 '춤추는 사람들'에서 따온 이번 주제는 그림처럼 보이던 기호 속 메시지를 찾아내는 줄거리에서 출발했다.
인간은 기억과 감정으로 이미지와 소리를 받아들이지만 AI는 패턴과 관계를 분석해 새로운 이미지와 언어로 바꾼다. 이처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읽는 인간과 AI 사이에서 끊임없이 변하는 기호와 의미를 조명하겠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전시 '시프팅 센시스'(Exhibition_Shifting Senses) ▲학술 프로그램 '드리프팅 미닝스'(Conference_Drifting Meanings) ▲영화 '플리커링 스토리즈'(Film_Flickering Stories) 등 3개다.
전시는 인공지능과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달라지는 감각과 예술적 표현을 살펴보는 자리로, 대학원생들의 미디어아트와 AI 기반 영상,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대학생들의 AI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학술 프로그램에는 6개국 이상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AI와 예술, 사회를 둘러싼 쟁점을 논의한다. 첨단영상대학원생과 연구자는 분야별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영화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차원에서 김영삼 도서관에서 열린다. 대학원생이 만든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지역주민과 함께 감상하고, 올해 새로 마련한 'AI 영화 쇼케이스'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만든 영화를 소개한다.
박진완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는 "AI 발전은 예술의 창작 방식뿐 아니라 세계를 해석하는 방식도 바꾸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이런 변화를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대학원 최정인 교수는 "같은 AI 기술을 활용해도 창작자의 시선과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며 "서로의 창작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행사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과 BK21 FOUR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 영상콘텐츠융합연구소가 함께 마련했다. 교내 301관 제1·2 전시실과 김영삼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AI^ver.7.0 : 댄싱 사인스'(Dancing Signs)다. 셜록 홈즈 단편 '춤추는 사람들'에서 따온 이번 주제는 그림처럼 보이던 기호 속 메시지를 찾아내는 줄거리에서 출발했다.
인간은 기억과 감정으로 이미지와 소리를 받아들이지만 AI는 패턴과 관계를 분석해 새로운 이미지와 언어로 바꾼다. 이처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읽는 인간과 AI 사이에서 끊임없이 변하는 기호와 의미를 조명하겠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전시 '시프팅 센시스'(Exhibition_Shifting Senses) ▲학술 프로그램 '드리프팅 미닝스'(Conference_Drifting Meanings) ▲영화 '플리커링 스토리즈'(Film_Flickering Stories) 등 3개다.
전시는 인공지능과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달라지는 감각과 예술적 표현을 살펴보는 자리로, 대학원생들의 미디어아트와 AI 기반 영상,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대학생들의 AI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학술 프로그램에는 6개국 이상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AI와 예술, 사회를 둘러싼 쟁점을 논의한다. 첨단영상대학원생과 연구자는 분야별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영화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차원에서 김영삼 도서관에서 열린다. 대학원생이 만든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지역주민과 함께 감상하고, 올해 새로 마련한 'AI 영화 쇼케이스'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만든 영화를 소개한다.
박진완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는 "AI 발전은 예술의 창작 방식뿐 아니라 세계를 해석하는 방식도 바꾸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이런 변화를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대학원 최정인 교수는 "같은 AI 기술을 활용해도 창작자의 시선과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며 "서로의 창작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