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858억원
![[서울=뉴시스]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6312_web.jpg?rnd=20251224084812)
[서울=뉴시스]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한카드가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신한카드는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2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분기 1380억원 대비로는 68.4% 늘었다.
3분기에는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다. 신한카드의 사옥 매각이익은 연결 기준 세전 1656억원으로, 기타수익에 반영됐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8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판 취급 증가에 따른 마케팅 프로세싱 비용 및 조달 금리 상승에 따른 지급 이자 등이 증가했으나, 수익 중심 사업 구조 재편 및 비용 구조 효율화를 통해 수익 창출력 강화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의 9월 말 연체율은 1.23%로 전분기 말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신한카드는 향후 결제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 기반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청년·외국인·시니어 등 미래 고객 유치와 법인시장 공략을 추진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결제 경쟁력 확보와 신사업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신한카드 측은 "기존 카드 결제망 외부에서의 거래 확대에 대응함과 동시에 AI 기반 결제 경쟁력 및 신사업 기회 확보를 추진 중"이라며 "미래 지불결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디지털 플랫폼 'New 슈퍼SOL'과 유기적 협업 강화를 비롯 스테이블코인, 에이전틱 페이먼트 등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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