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된 의견 충실히 검토할 것" 지시
![[수원=뉴시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6일 오전 경기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10월 월간회의에서 모두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856_web.jpg?rnd=20261026130442)
[수원=뉴시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6일 오전 경기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10월 월간회의에서 모두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에 대해 제기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필요할 경우 재입법예고 등 추가적인 행정절차도 주문했다.
홍은광 도 대변인은 2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선 9기 조직개편안에 대한 입법예고 기간이 지난 21~26일 이어졌다. 추 지사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제기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사회연대경제 추진 체계와 동물복지 관련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재입법예고 등 추가적인 행정절차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앞서 도는 현행 '30개 실국 5담당관 151과'에서 '25실국 5담당관 141과'로 축소·조정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이를 두고 경기도 소속 공무원 노동조합들과 사회연대경제, 동물보호, 노동 등 관련 단체들이 철회 또는 재고를 촉구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홍 대변인은 "여러 단체 및 언론을 통해 제기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도의회와 협의해 11월 중으로 조직개편안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조직개편으로 인한 직원들의 근무 불편 사항, 인사 적체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통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추진하는 등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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