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5자 업무협약…21㎿ 규모 공공주도형 모델
![[평창=뉴시스]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6/22/NISI20230622_0001296370_web.jpg?rnd=20230622102337)
[평창=뉴시스]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주민 참여와 발전 수익 공유를 바탕으로 공공주도형 풍력발전 개발에 나선다.
평창군은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운두령풍력, 하누리파워, 한국남동발전, 주민대표와 '운두령풍력 발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기업, 주민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한 지역 공감대를 넓히고 사회·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21㎿ 규모의 운두령풍력 발전은 주민 참여형 모델로 알려진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의 개발 방식을 적용한다. 초기 단계부터 주민대표와 관계 기관이 참여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발전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주도형 육상풍력 개발 모델을 마련하고 지역 내 추가 개발도 이어갈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협약은 주민과 지자체,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복지 모델의 첫걸음"이라며 "운두령풍력 발전을 공공주도형 풍력발전의 모범 사례로 만들고 주민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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