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제…10년간 139억 지원

기사등록 2026/10/27 1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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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활용해 지난 10년간 총 3100농가에 139억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제도는 시장가격 변동 폭이 큰 노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중소농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주요 농산물의 주 출하기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하락하면 차액의 90%를 보전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는 2016년 가을배추, 가을무 2개품목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원 대상을 가을무·가을배추·양파·마늘·노지감자·건고추·생강·대파 등 8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품목별 누적 지원 실적은 양파가 1787농가에 11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마늘 338농가 14억원, 노지감자 484농가 4억원, 가을무 156농가 4억원, 생강 128농가 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2026년에도 양파·마늘·건고추·노지감자 등 4개 품목을 계통출하 한 528농가에 총 43억원을 지급했다.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가격 하락에 대한 농업인의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정부 제도와 연계해 지원이 닿지 않는 품목을 최대한 줄이고, 농가 경영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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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제…10년간 139억 지원

기사등록 2026/10/27 11:06: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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