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첫 출시…年 5% 특판 상품도 선보여

기사등록 2026/10/27 1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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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이후 첫 상품을 출시했다.

메리츠증권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수시형, 약정형, 오프라인 특판 총 3가지다.

수시형 발행어음은 개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금리는 연2.50%로 책정했다. 약정형 발행어음은 약정 기간에 따라 개인 고객은 연 2.80%~4.00%, 법인고객은 연 2.70%~4.00% 금리가 적용된다.

수시·약정형 발행어음 상품은 영업일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1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발행어음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상품도 마련했다. 오프라인 영업점을 통한 가입만 가능하며, 연 5.0% 금리로 6개월물 발행어음 상품을 제공한다. 고객별 가입한도는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특판 발행상품 총 한도는 100억원이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3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과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바 있다.

발행어음은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에 한정해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아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 단기금융상품이다. 증권사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초대형 IB의 자금 조달 수단으로 여겨진다. 상품의 경우 하루만 돈을 맡겨도 사전에 약속한 수익금을 지급하고, 상품만기일자를 최대 1년 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6개월 이상 구간에서 경쟁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와 추가 특판 상품을 출시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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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첫 출시…年 5% 특판 상품도 선보여

기사등록 2026/10/27 11:23: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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