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별오름서…직거래장터·체험 프로그램 운영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주차장 일원에서 '2026 제주 임산물 홍보대전 및 임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림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임산물 홍보대전에서는 임산물 직거래장터와 임산물 활용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제주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관에서는 목공 소품과 반려식물, 임산물 발효소금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버섯·오미자·하수오 등을 활용한 제주 임산물 차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11월1일 임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제주 임업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임홍철 제주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행사는 맛 좋고 영양 많은 제주 임산물을 널리 알리고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의 날을 맞아 산림을 가꾸고 지켜온 임업인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제주 임업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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