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에 1600억원 들여 노후 상수도관 등 정비

기사등록 2026/10/27 13:23:1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울산=뉴시스]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2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2027년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 대한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6.10.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2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2027년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 대한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총 1600억원의 2027년 상수도사업특별회계를 편성해 노후 상수관 정비와 관련 시설 개보수, 외곽지역 상수도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1525억원보다 약 75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먼저 시는 노후관 교체·보강을 위해 106억원을 우선 편성했다. 현재 울산지역 상수도관의 24%가 30년 이상 지난 노후관이다.

이에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520억원의 국비 지원을 포함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대폭 추진한다. 18억원을 투입해 상수도관 세척 사업에도 나선다.

또 원수 확보부터 정수, 송·배수, 급수까지 전 공정에 인공지능(AI)을 접목, 상수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3억원을 들여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

시는 도심 외곽지역의 상수도 공급 확대를 위해 범서읍 반용마을 등 4개 지역에 배수관 부설공사를 추진하는 등 상수도 미공급 지역을 단계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수장과 배수지, 가압장의 노후 설비를 정비하고, 회야계통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기반도 강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울산시, 내년에 1600억원 들여 노후 상수도관 등 정비

기사등록 2026/10/27 13:23:19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