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제1회 이산서원 학술대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2026.10.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5125_web.jpg?rnd=20261027142736)
[영주=뉴시스] ‘제1회 이산서원 학술대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 이산서원의 역사적 위상과 학문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첫 학술대회가 열렸다.
서원 설립과 운영 과정, 영주 지역 주자학 전통을 학술적으로 살펴보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으로서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영주시는 27일 이산서원에서 도내 유림과 지역주민, 학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이산서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산서원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이산서원이 지닌 역사적·사상적 의미를 살펴보고, 관련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선현들에게 학술대회 개최를 알리는 고유례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김언종 고려대 명예교수가 '이산서원의 위상과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서원의 역사적 위치와 유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짚었다.
이산서원 보존과 계승을 넘어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이산서원의 설립 배경과 운영 과정, 영주 지역 주자학의 학문적 전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수환 영남대 명예교수는 '이산서원의 건립과 운영'을 통해 서원 설립 배경과 운영 양상을 살펴봤다.
김학수 한국서원학회장은 '이산서원과 영주의 주자학적 문명성'을 주제로 박승임과 김륵의 학문세계를 분석하고, 영주 지역 유학 특징과 학문적 의미를 조명했다.
종합토론은 박창규 전 경북전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강구율 동양대 교수, 류경선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권지은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원, 우인수 경북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해 이산서원의 학문적 가치와 향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산서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은 서원의 역사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전통문화유산 보존과 현대적 활용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형묵 이산서원운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이산서원에 대한 학술적 관심과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산서원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나온 연구 성과와 의견을 토대로 이산서원의 역사적·학문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원 설립과 운영 과정, 영주 지역 주자학 전통을 학술적으로 살펴보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으로서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영주시는 27일 이산서원에서 도내 유림과 지역주민, 학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이산서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산서원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이산서원이 지닌 역사적·사상적 의미를 살펴보고, 관련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선현들에게 학술대회 개최를 알리는 고유례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김언종 고려대 명예교수가 '이산서원의 위상과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서원의 역사적 위치와 유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짚었다.
이산서원 보존과 계승을 넘어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이산서원의 설립 배경과 운영 과정, 영주 지역 주자학의 학문적 전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수환 영남대 명예교수는 '이산서원의 건립과 운영'을 통해 서원 설립 배경과 운영 양상을 살펴봤다.
김학수 한국서원학회장은 '이산서원과 영주의 주자학적 문명성'을 주제로 박승임과 김륵의 학문세계를 분석하고, 영주 지역 유학 특징과 학문적 의미를 조명했다.
종합토론은 박창규 전 경북전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강구율 동양대 교수, 류경선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권지은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원, 우인수 경북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해 이산서원의 학문적 가치와 향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산서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은 서원의 역사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전통문화유산 보존과 현대적 활용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형묵 이산서원운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이산서원에 대한 학술적 관심과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산서원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나온 연구 성과와 의견을 토대로 이산서원의 역사적·학문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