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기후테크 활용 탄소중립' 모색

기사등록 2026/10/27 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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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기업 34곳 '탄소중립 산업협의체' 28일 포럼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70일을 맞은 8일 오전 전남광주 서구 하늘에서 바라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의 모습. 2026.09.08. leeyj2578@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70일을 맞은 8일 오전 전남광주 서구 하늘에서 바라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의 모습. 2026.09.08.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기후테크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탈탄소 전환과 탄소 중립 실현 방안 모색에 나선다.

시는 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8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탄소중립 산업부문 협의체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기후테크 기술·산업 동향과 탄소감축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탈탄소 전환방안을 찾는다는 취지다.

포럼에는 협의체 참여 기관·기업과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산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박철호 국가녹색기술연구소 본부장이 '국내·외 기후테크 산업·정책 동향과 산업 탈탄소 전환 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이어 조승희 전남연구원 기후AI에너지연구실장이 '기후테크 산업 육성 현황 및 추진 방향'을 주제로 기후테크 산업 발전 동향과 육성 방안을 공유한다.

지정토론에서는 '기후테크를 활용한 산업부문 탈탄소 전환 전략과 과제'에 대해 의논한다. 기후 테크의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과 기업 전환을 뒷받침할 지원·협력방안 등을 주로 다룬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여건에 맞는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상배 기후환경본부장은 "산업부문의 탄소 중립은 지역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다. 기술혁신과 기업의 자발적 참여,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이번 포럼을 통해 산업 현장의 정책 수요를 폭넓게 듣고, 지역 산업의 탈탄소 전환 협력과제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산업부문 협의체는 산업계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 공공기관 8곳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지에스칼텍스 여수공장, 엘지화학 등 기업 26곳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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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기후테크 활용 탄소중립' 모색

기사등록 2026/10/27 09:03: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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