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월 떡 매출 62% 증가
외국인 고객 매출도 80% 늘어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이 호박인절미떡, 흑임자떡 등을 출시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335_web.jpg?rnd=20261026081417)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이 호박인절미떡, 흑임자떡 등을 출시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29일 호박인절미떡과 흑임자떡 등 신상품 2종을 출시하고 떡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떡 맛집을 찾아다니며 대표 메뉴를 즐기는 떡지순례가 인기를 얻으면서 떡이 전통 간식을 넘어 새로운 맛과 식감을 더한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 썸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떡 관련 키워드 언급량은 올해 1월 대비 9월 40%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떡 상품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1~9월 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9%의 신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성장 폭이 더욱 확대됐다.
같은 기간 외국인 고객의 떡 매출도 전년 대비 80% 늘었다.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떡이 색다른 K-디저트로 관심을 얻는 모습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떡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인기 떡 전문점의 대표 메뉴에서 착안한 호박인절미떡과 흑임자떡이다. 전통적인 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호박인절미떡(3500원)은 국산 찹쌀에 단호박 가루를 더한 인절미에 카스텔라 가루를 입힌 상품이다. 단호박의 은은한 풍미와 카스텔라 가루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흑임자떡(3500원)은 국산 찹쌀로 만든 인절미에 팥 앙금을 넣고 흑임자 가루를 입혔다. 진한 흑임자의 고소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6개입으로 구성해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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